9월 1주 닷새 모두 최대전력 실적이 전력거래소 전망을 넘었다. 전망은 8월 31일에 나왔고 주 최대수요를 85.3~86.5GW로 잡았다. 실적은 87.1~89.5GW였다. 가장 크게 벌어진 8월 31일이 3.0GW 차이다.

예비율은 반대 방향으로 어긋났다. 전망 20.1~22.2%에 실적 16.4~19.9%. 닷새 중 하루도 전망 하한에 닿지 못했다.

공급능력은 달랐다. 전망 103.2~105.1GW에 실적 103.1~106.1GW로 사흘이 범위 안이다. 빗나간 쪽은 수요다.

전망 범위와 실적

파란 띠가 전력거래소가 8월 31일에 낸 9월 1주 전망 범위다. 점은 각 날짜의 실적. 점을 누르면 그날을 본다.

9월 1주 닷새의 실적과 전력거래소 전망 범위 비교

전력거래소 일별 최대전력 실적, 주간 수급전망

피크가 앉는 시각

닷새 중 사흘은 17시, 목요일은 19시, 금요일은 18시에 최대전력이 나왔다. 앞선 주말 이틀은 둘 다 20시다.

주말 최대전력은 8월 29일 81,144MW, 8월 30일 78,152MW로 평일보다 7~11GW 낮다. 낮은 대신 늦다.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9월 5일 10시 30분 현재수요는 55,407MW다. 공급능력 98,846MW, 공급예비력 43,439MW, 공급예비율 78.40%. 전날 18시 피크보다 수요가 32.8GW 낮다. 이 숫자는 주 최대수요 시점과 층위가 다르고, 수급을 판단하는 자리는 저녁 쪽에 있다.

55.4GW
9/5 10:30 현재수요
78.40%
같은 시각 공급예비율
98.8GW
같은 시각 공급능력, 전날 피크보다 6.2GW 작다

네 전원 합계 44,496MW. 현재수요와의 차 10.9GW는 LNG를 비롯한 나머지 전원이 채운다. 시장 태양광 3,828MW는 전력시장에 들어오는 몫만 센 값이다.

전력거래소 실시간 전력수급현황

보이지 않는 쪽을 줄이는 조치

기후에너지환경부는 9월 3일 재생에너지 모니터링·제어 장비 의무 구축 대상을 90kW 이상에서 20kW 이상으로 넓히는 송·배전용전기설비 이용규정 개정을 발표했다. 시행은 2027년 1월 1일이다. 이번 주 오차를 줄이는 조치가 아니라, 계통이 보고 제어할 수 있는 설비의 범위를 넓히는 조치다.

460→200만원
제어장비 구축비, 상용 LTE 단말 허용으로 57% 감소
84→10일
구축기간 88% 단축
20kW
새 의무 구축 기준, 기존 90kW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